역삼동 한정식집 우정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습니다.(총 17명)
지난 10회 전시회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미니퀼트 시상과 전시회 참가 기념품 증정 그리고 새로운 모임을 위한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앞으로 매달 한 가지 씩 주제를 정하여 워크샾을 갖기로 하였는데 다음 달 주제는 자유롭게 조각잇기입니다. 자나 본 없이 자유롭게 구상하고 퀼트를 만드는 재미있는 경험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다음 모임에 오실 때 미리 만들어 오셔도 좋고 퀼트하우스에 12시 30분 까지 모여서 당일 작업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고 서로 자극이 되는 멋진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11회 전시회 부터는 도록 촬영시 누빔이 안된 작품은 배제시키기로 했습니다. 협회의 명예와 도록의 완성도를 위한 조치이니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달 모임에서 밝은 얼굴들로 만나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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