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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고영규입니다.
저는 퀼트에 매료되어 현재까지 10여년을 보냈습니다.
아직은 샵운영과 각 문화센터의 강사생활로 퀼트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대표작도 갖고 있지 못한 제가 작품세계라는 표현은 감히 할 수도 없고 많은 퀼터들이 그러하듯 저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내가 선택한 퀼트와 좋은 인연을 갖고 싶습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한국정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색과 디자인으로 퀼팅선의 특징을 잘 살려내는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보자기]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명주와 모시를 소재로 한 작품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몰라 퀼트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작품도 좋지만 현대화된 몰라 퀼트의 다양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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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 >
◎ 111, 113, 111-1, 133, 190, 222 ------- 어은중 하차
◎ 814, 103, 마을버스 5 --------------- 유성구청 하자
◎ 마을버스 1 ----------------------- 한빛 아파트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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